2010-2011 Angers, France     
  
     2010년 크리스마스와 마지막, 그리고 2011년의 시작을 언니네 집에서 보내고 왔다.
     언니네는 예전보다 따뜻한 느낌의 집으로 이사를 했고 오랜만에 본 조카는 벌써 소년태가 났다.
     여전한건 프랑스의 겨울날씨 뿐인가... (뼛속까지 스며드는 음울한 추위-_-)

     이제는 더이상 에펠탑이나 노트르담 성당에 목맬 단계는 아니므로
     2박 3일의 파리일정 외엔 언니집에서 그저 먹고 놀고 자고, 세가지 본능적 행위만을 반복했다.
     ( 나이가 든것인지, 일이 고된것인지 최근 두 여행은 쉬고 싶다는 일념으로만 가득차 있다.)

     Benoit가 직접만든 감동의 foie gras, 커다란 jambon을 슥슥 썰어 입에 넣고,
     와인를 바꿔가며 홀짝이다 아이의 재롱에 한바탕 웃는 커다란 holiday 식탁.
     그 오렌지 불빛의 따스함은 남은 이 겨울을 견디게하는 힘으로 아직까지 남아있다.           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


      



 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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